영등포 무한리필 야끼니꾸 무야호랜드 후기
금요일을 맞이해 오후반차를 쓰고
친구들과 영등포에 있는 무야호랜드에 갔다.
영업시간 : 16:00 ~ 24:00 (23:30 라스트오더)
제한시간 : 1시간 30분
내부는 자리가 많지 않고 인기가 많기에 조금 일찍가야 웨이팅을 하지않을 수 있다.
이 날 우리는 6시 조금 전에 갔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이 가득찼다.
저 물 부어서 쓰는 물티슈? 같은 걸로 손을 닦는건지 불판을 닦는건지 모르겠지만
친구가 불판을 닦는데 쓰겠다길래 그 용도로 사용했다.
근데 불판이 은근 빨리 까매져서 닦기는 했어야했다.
처음엔 모든 고기를 맛볼 수 있게 모든 종류가 나온다.
고기 색깔도 괜찮고 나름 신선해 보였다.
꽤 괜찮은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야끼니꾸가 무제한이라 나쁘지 않은 곳이다.
추가적으로 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닭고기랑 오코노미야끼가 나왔다.
꽤 맛있어서 야끼니꾸보다 손이 많이 갔다.
고기가 물린다 싶을 때쯤엔 라면도 무한리필 이기에
직접 끓여 먹으면 더 맛있게 많이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종류의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리필할 때 눈치도 안보여서 괜찮은 집 같았다.
그리고 1시간 30분 정확하게 지키기 때문에 시간 잘 생각해서 드시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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