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 석암생 소금구이
이번 주말은 여자친구와 7호선 라인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에 갔다.
공원은 05:00 ~ 22:00 / 동물원은 10:00 ~ 17:00까지 운영한다.
공원은 무료 놀이동산은 금액이 발생한다.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 역시 사람이 많았다.
넋 놓고 다니면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에 부딫힐 수가 있어서
꽤 집중하며 걸어야 한다.
꽃이 엄청 예쁘게 많이 피어있었다.
하지만 식물보다는 어린이 대공원에 온 만큼 동물을 안보고 지나칠 수가 없다.
얼룩말
수달
원숭이
분홍색 펠리컨
오랜만에 여러 동물들을 보니
옆에 있는 아이들처럼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였다.
놀이동산은 재밌어 보이는 기구가 별로 없고 돈이 아깝게 느껴져서 따로 타지는 않았다.
그렇게 동물들을 뒤로하고 건대에 있는 석암생소금구이라는 식당으로 갔다.
영업시간 : 12:00 ~ 24:00
주소 : 서울 광진구 자양동 864 1층 106호
메뉴판이다
여러 가지를 맛보기 위해 우리는 모둠을 시켰다.
양이 많지는 않아서
치즈 된장술밥과 삼겹살을 추가했다.
소식하지않고 평범하게 먹는 커플은 우리처럼 시키면 적당하게 배가 부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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